[Java] 자바 완전 정복_ 5장 참조자료형 (문자열)

 

📚 책 소개하기

내가 사용한 자바완전정복 책 링크!
ㄴ 김동형 지음, 이지스퍼블리싱

 

: 출처 예스24 홈페이지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친구의 추천이었다. 굉장히 꼼꼼하게 적혀있어 이해하기 쉽다는 이유로 친구는 이 책을 골랐다고 했다. 나도 그래서 그냥 따라샀다. 실제로 책을 살펴보니 굉장히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다. 다른 책은 본 적이 없어 비교가 불가하지만, 내 생각으론 처음 자바를 공부한다면 이 책을 가지고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듯 하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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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 생성시 주소값_ 189p

 

• 객체 안의 값을 변경하면 새로운 객체를 생성

String str1 = new String("안녕");
String str2 = str1;
str1 = "안녕하세요";
System.out.println(str1);
System.out.println(str2);

 

new 연산자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했다. new 연산자는 인스턴스(메모리 위에 올라간 객체)를 생성하는데, 메모리 영역 중 힙 영역에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을 할당받는다. 그 공간의 참조값을(여기선 str1과 str2가 된다) 객체에게 반환하여 주고 이어서 생성자를 호출한다.

순서가 중요하다. str1에 "안녕"이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가 된다. 그 후 두번째가 str1이 str2에 들어가는 것으로, str2는 "안녕"을 가지게 된다. 세번째에 str1이 "안녕"에서 "안녕하세요"로 변경이 된다. 

출력이 될 땐 이 순서에 맞춰 출력이 된다. str1은 마지막 코드 "안녕하세요"로 변경된 바가 있으니 "안녕하세요"로 출력이 될 것이다. str2는 "안녕"이 유입된 후 변경된 것이 없으니 여전히 "안녕"을 가리키고 있을 것이다. 

메모리는 [ 메서드(클래스) 영역 - 스택 영역  - 힙 영역 ]으로 되어있다. 이때 String은 메서드 영역에 올라가고 str1과 str2의 내용이 힙영역의 몇 번지에 있을 건지에 대한 정보를 스택 영역에 보관한다. 처음에 스택 영역에서 100번지에 str1의 내용이 있다고 가리킬 경우 힙 영역 100번지에 가면 "안녕"이 있을 것이다. 그 후 str1을 그대로 str2에 저장했으니 str2도 똑같이 100번지에 "안녕"을 가리키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str1이 "안녕하세요"로 바뀌면 str1은 다른 번지에 "안녕하세요"가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str2는 여전히 똑같이 100번지를 가리키고 있을 것이다.

 

 

 

 

 

• 배열과 차이점

int[] array1 = new int[] {3, 4, 5};
int[] array2 = array1;
array1[0] = 6; array1[1] = 7; array[2] = 8;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rray1));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rray2));

 

배열에 3과 4, 5를 array1에 넣었고, array2는 array1과 동일한 데이터를 가진다. 이때 array1에 대한 데이터를 6과 7, 8로 수정해보겠다. 분명 위에서 문자열을 수정했을땐 두 객체의 값이 같이 수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배열은 다르다. 배열은 번지에 새로운 값이 입력되면 다른 번지에 데이터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닌, 본래의 위치에 있던 데이터를 수정하여 값을 넣게된다.

그렇기에 결과는 array1과 array2 모두 6,7,8을 출력하게 된다.

 

 

 

 

 

• 리터럴로 입력한 데이터의 차이

String str1 = new String("안녕");
String str2 = "안녕";
String str3 = "안녕";
String str4 = new String("안녕");

System.out.println(str1 == str4);
System.out.println(str2 == str3);

str2와 str3은 리터럴을 바로 입력한 데이터가 되며, 그 데이터는 서로 같은 값을 가진다. 만약 이렇게 문자열 리터럴 방식으로 String 객체를 생성할 경우, JVM은 먼저 String Pool에서 해당 문자열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렇게 같은 문자열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기존 문자열 객체의 참조를 반환하게 되고 동일한 메모리 주소를 공유하게 된다.

new 연산자로 객체를 생성할 경우 String Pool이 작동하지 않는다. new는 매번 새로운 메모리 공간에 객체를 생성하고, 동일한 값이라도 메모리 주소는 달라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str1과 str4는 서로 다른 주소값을 가진다. 그리고 str2와 str3은 서로 같은 주소값을 가진다. 

 

 

Q. new가 정확히 무엇인가?

A. new 연산자는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 중, 새로운 메모리 공간에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이다. 외부에서 값을 변경할 때 다른 객체와 분리되어 값이 변경하길 원할 경우 new 연산자를 사용하여 객체를 정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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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_ 195p

 

• 문자열 + 문자열 연산

String str1 = "안녕" + "하세요" + "!";
System.out.println(str1);

객체는 몇 개 만들어질까? 처음에 "안녕"과 "하세요" 그리고 "!"까지 3개의 객체가 생성될 것이다. 그 후 + 연산자로 연결이 될 것이다. "안녕" + "하세요"로 "안녕하세요"가 만들어져 총 4개의 객체가 되고 "!"가 연결되며 "안녕하세요!"가 완성되어 총 5개의 객체가 만들어질 것이다.

 

 

 

• 자료형에 따른 + 연산

System.out.println(1 + 2 + "안녕");
System.out.println("안녕" + 1 + 2);

첫번째 코드부터 살펴보면 연속해서 나오는 1과 2로 자료형이 숫자 자료형으로 동일하다. 이렇게 동일한 자료형이 연달아 나올 경우 더하기 연산으로 작용하여 3 + "안녕" 형태로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두번째 코드처럼 "안녕"과 1이 +연산자로 연결될 경우 다른 자료형으로 안녕1이 되고 그 후에 나오는 2 또한 안녕1로 1이 있어도 숫자 자료형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안녕12가 최종적인 값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