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Id와 @GeneratedValue이란?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조회 클래스에서
@Id와 @GeneratedValue를 설정했다.
과연 @Id와 @GeneratedValue가 뭘까?

 

 

 

 

@Id

• @Id를 붙여, JPA에게 해당 필드가 이 테이블에서 기본 키(Primary Key)를 알린다.
• 해당 필드는 객체의 고유번호를 담당하게 된다.
• JPA는 기본 키를 통해 저장/조회/수정/삭제할 때 정확히 어떤 행(row)인지 구별한다.

 

 

 

@GeneratedValue

• @Id 필드 값을 어떻게 자동으로 만들지 JPA에게 알려주는 어노테이션이다.
• 기본키(PK)를 직접 세팅하지 않고, 프로바이더가 만들도록 한다.
• @GeneratedValue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Id 어토네이션만 사용한다면 직접 할당해야한다.
• 기본키(PK) 값에 대한 생성 전략을 제공한다.

 

 

Q. 프로바이더란?

A. JPA 표준을 실제로 동작하게 만들어주는 ORM 라이브러리이다. 스프링에서 프로바이더 예시로 하버네이트(Hibervate)가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해보면 JPA는 규칙이라고 보면 되고, 그 규칙을 실행하는 역할을 Hibernate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Q. @GeneratedValue는 @Id 값을 어떻게 자동으로 만들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여기서 자동으로 만든다는게 무슨 말일까?

A. 만약 @GeneratedValue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member.setId(1L); 이런식으로 직접 값을 수동적으로 넣어줘야한다. 그런데 @GeneratedValue를 사용하면 저장 시점에서 id가 자동으로 채워지게 된다. 개발자가 일일이 관리하면 실수가 생기거나, 동시에 여러 사용자가 사용하게 되면 번호가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GeneratedValue를 사용하는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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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edValue의 전략

• IDENTITY -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 기본키 생성을 데이터베이스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id 값을 따로 할당하지 않아도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AUTO_INCREMENT를 하여 기본키를 생성해준다. 주로 MySQL, PostgreSQL, SQL Server, DB2에서 사용한다.
• SEQUENCE -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SEQUENCE)
  : 데이터베이스의 Sequence Object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기본키를 생성한다. 시퀀스 객체에서 번호를 뽑아 쓰는데, 이 시퀀스를 활용하여 Id 값을 증가 시킨다. INSERT 전에 기본키를 미리 알 수 있어 배치 삽입에 좋다. 그리고 sequenceName으로 시퀀스를 분리하여 지정할 수 있으며 allocationSize로 한 번에 사용할 시퀀스 덩어리 사이즈를 정해서 최적화 할 수 있다. 주로 오라클, PostgreSQL, DB2, H2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한다. 보통 @SequenceGenerator와 함께 사용한다.
• TABLE -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TABLE)
  : 키 생성 전용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서 데이터베이스 시퀀스를 흉내내는 전략으로, 전용 테이블에 마지막 ID 값을 저장해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TableGenerator와 함께 사용한다. 모든 DB에서 동작하지만, 느리기도 하고 성능적인 손해가 있어 보통 잘 쓰지는 않는다.
• AUTO -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AUTO)
  : hibernate.dialect에 설정된 DB 방언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IDENTITY, SEQUENCE, TABLE 중 하나를 선택한다. 처음엔 편할 수 있지만, DB를 바꿔야하는 경우 어떤 방식이 쓰였는지 모르면 이식성이 떨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하버네이트를 무조건 믿어선 안된다. 직접 DBMS에 맞는 전략을 지정하는게 더 좋다.
• UUID - @org.hibernate.annotations.UuidGenerator
  : id가 UUID일 때 UUID Generator를 사용한다. 최신 버전에서 UUID 기반 생성이 지원되는데, 네트워크 분산환경에서 충돌 위험이 낮다. IDENTITY는 INSERT를 먼저 해야 DB가 번호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SEQUENCE는 INSERT 전에 nextval을 받으려고 DB 호출 1회가 꼭 필요하다. 그런데 UUID는 다음 번호를 받아야하는 추가 요청이 필요 없이, 기본키를 미리 알고 INSERT한다. 그래서 네트워크 지연이 줄어든다. 그러나 인덱스 혹은 정렬 성능은 숫자 기본키보다 불리하다. 

 

전략	누가 만드는가?	언제 생기나?	특징
IDENTITY	DB가 AUTO_INCREMENT로	INSERT 직후	배치 INSERT 최적화는 어려움
SEQUENCE	DB 시퀀스로 번호를 뽑아서	INSERT 전에	배치유리, 성능 튜닝 쉬움
TABLE	전용 테이블에서 증가값 관리	보통 INSERT 전/중	잘 안 씀.
UUID	프로바이더나 앱이 UUID 생성	INSERT 전에	분산환경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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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와 @GeneratedValue의 코드 예시(GPT)

 

• IDENTITY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 SEQUENCE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SEQUENCE, generator = "member_seq_gen")
@SequenceGenerator(name = "member_seq_gen", sequenceName = "member_seq", allocationSize = 50)
private Long id;

 

• TABLE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TABLE, generator = "member_tbl_gen")
@TableGenerator(name = "member_tbl_gen", table = "id_gen", pkColumnName = "gen_name",
                valueColumnName = "gen_val", pkColumnValue = "member_id", allocationSize = 10)
private Long id;

 

• AUTO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AUTO)
private Long id;

 

• UUID

@Id
@GeneratedValue
@org.hibernate.annotations.UuidGenerator
private UUID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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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사용했던 코드 예시_(H2DataBase를 IDENTITY로 사용해 본 것에 대하여...)

@Entity
@Getter
@Setter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String userId;
    private String pw;
    private String tel;
    private String birth;
    private String email;
}

IDENTITY는 MySQL, PostgreSQL, SQL Server, DB2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H2DataBase를 사용했다. H2DataBase는 SEQUENCE 전략에 맞다고 써있는데, 이 코드를 만들던 당시를 생각해보면 시퀀스 타입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내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인 IDENTITY를 골랐던 것 같다.(내 위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 오늘 @GeneratedValue에 대해 공부하고 나니까 그렇게 진행했던게 조금 부끄럽다.) 아마 문제 없이 돌아간 이유는 별다른 기능 없는 연습 프로젝트였어서 그런 것 같다. 그냥 기본적인 회원가입/로그인 기능이 있는 프로젝트였기에 저장 말고는 DB로 수행하는 기능이 딱히 없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GPT에게 물어봤다.

확실히 테스트 규모가 작은 경우는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다. 다만 대량 삽입(batch) 최적화가 제한될 수 있고 persist( ) 시점에 즉시 flush가 섞일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오만가지의 방법을 알려줬는데, 그냥 맞는 전략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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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출처를 남겨두겠습니다.
블로그엔 제가 최대한 이해한 내용까지만 적는거라
출처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내용이 있어 공부하시는데 도움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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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와 @GeneratedValue에 대하여

JPA 기본키 생성 전략, @GeneratedValue 사용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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